그저 책이 좋아 회사를 때려치우고 책방을 차린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런 일을 거창하게 해버린 글쓴이가 정말 존경스럽다! ㅋㅋ 따뜻한 봄이 되면 이 헌책방에 한번 가봐야 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