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 Nodame Cantabile: The Movie II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보고난 후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던 노다메~ 예고편 보고 기대만빵ㅋㅋㅋ 이번 편에서는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러브를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감 최고당ㅋㅋㅋ

글구...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인물들이 대거 출연해서뤼 ㅋㅋㅋ 넘 좋았어~ >0<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약중인 치아키(타마키 히로시)는 파리, 빈, 프라하를 오가며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낯선 도시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노다메와 치아키의 알콩달콩한 사랑은 더욱 무르익어가는데…… 
 치아키와 협연을 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인 노다메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을 듣고 함께 연주하기를 바라지만, 치아키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다메의 연적 루이(야마다 유)와 먼저 공연을 하게 된다. 좌절에 빠진 노다메에게 세계 최고의 지휘자 슈트레제만(타케나카 나오토)이 협연을 제안하고, 노다메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데뷔무대를 갖는다. 대성공을 이룬 공연직후 전세계는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에게 찬사를 보내지만, 노다메는 피아노 연주도 치아키와의 사랑도 그만두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데……

 

본의 아니게 두 사람을 방해하게 된 슈트레제만 아저씨 미워잉~ㅋㅋㅋ

이미 만화책으로 결말을 본 상태라 뭐 긴장감은 크게 없었지만...ㅋㅋ 그래도 보는 내내 마음을 졸였다. ㅋㅋ 계속 노다메 혼자 좋아하고 있는 느낌이라 좀 치야키도 감정을 표현했으면 했는데...ㅋㅋ 이번 영화에서 치야키의 마음이 많이 표현되어 만족ㅋㅋㅋ 두 사람이 마지막에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고 노다메가 하트 뿅뿅한 눈으로 "선배의 등에 안기고 싶어요.. 이건 바로 폴 인 러브?" 라며 와락 달려들때 완전 엄마미소~ㅋㅋㅋㅋㅋ 왠지 처음에 그 장면과 오버랩되면서 가슴이 뜨거워졌다. ㅋㅋㅋ

이 귀요미 커플의 애정행각을 이제 볼 수 없다니... 너무너무 아쉬워~ 만화는 오페라편이 새로 나왔던데..ㅋㅋ 그 오페라편도 스페셜 드라마로 만들어 주면 안될까..?ㅋㅋㅋ 노다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데..ㅋㅋㅋㅋ

 

P.S. 한번 더 보고싶은 마음에..ㅋㅋ 아마 또 볼 것 같은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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