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난 후에 멍~ 근친상간이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헐.. 예전에 요시모토 바나나의 'N.P'읽고 난 후에 충격을 받았는데.. 이건 동생이 자주 하는 말로 하면 "충격과 공포"다!!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시점이 신선하기도 했고... 그 신선함보다는 충격이 더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