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연재되는 한동원의 적정관람료를 꼭 보는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영화를 거의 보지 않아서 쉽게 공감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작가의 글투가 너무 좋아 끝까지 읽게 되었다.ㅋㅋ 여기에 나오는 이 대사들을 내가 과연 써먹을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ㅋㅋ 뭐, 안 써먹으면 어떠냐..!ㅋ 재밌게 읽었으면 그만인 것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