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물었다... "넌 열정과 냉정사이에서 어떤 책이 더 재밌었어?" 열이면 열.. 모두 츠지 히토나리의 책이 더 재밌었다고 했다... 그럼... "사랑후에 오는 것들은 어떤게 재밌었어?" 대답은 모두 공지영거...! 그럼... 츠지 히토나리가 글을 잘 쓰는 걸까? 아님 에쿠니 가오리가 글을 못쓰는 걸까...? 그 해답은 오늘에서야 풀렸다... 첫시집이라는데... 이제 시집은 내지 않을 듯 싶다.. 에쿠니 가오리 책은 거의 섭렵한 나도 이번 시집은 뭥미..? 라는 반응이 더 컸으니까... 아~ 혹시 번역이 엉터리로 된 건 아닐까 싶었지만... 이번 번역가는 아주 유명한 김난주...! 아무튼.. 이번 시집은 그야말로 실망에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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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설탕 절임- 에쿠니 가오리 첫번째 시집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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