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의 야구장이야기인 '야구장 습격사건'을 읽고 역시 이 사람은 참 독특해..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독특함을 넘어섰다... 다른 사람과 다른 시각으로 스포츠를 감상하는 이 사람... 정말 대단하다! 핸드볼 골키퍼 바지는 왜 나팔바지인지... 레슬링 선수 옷은 왜 젖꼭지가 보이는지..ㅋㅋ 이런 매력때문에 오쿠다 히데오의 책을 읽나보다..ㅋㅋ
 |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임희선 옮김 / 작품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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