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모조리 다 읽겠다고 결심하고.. 고심해서 고른 작품인데.. 너무 결말이 빤해.. 내가 좋아하는 푸아로가 나와서 다행이다만.. 다음번엔 '나일강 살인사건'이나 볼까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