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상 수상작이라는 얘기에 읽으려 했었지만.. 난 칙릿소설은 별로라..ㅋㅋㅋ 쟁여놓고 있었던 작품이었다.. 그러다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길래 드라마 보기 전에 봐야겠다 싶어 빌렸는데... 이거 생각보다 정말 재밌다^^ 서정에게 나도 모르게 동화되어 간다는 느낌...?ㅋㅋㅋ 책을 보고 드라마를 봤는데... 왕실망! 왜 하필이면 서정을 이지아로 캐스팅 한 거람...? 미스 캐스팅의 압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