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드라마를 좋아한다. 얼마전에 방영되었던 '그들이 사는 세상'을 제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 노희경이 에세이집을 냈다고 해서 많이 궁금했었다... 책을 읽고 난 후에... 특히 아버지에 관한 부분은 눈물을 펑펑 흘릴 정도로 슬펐다... 얼마나 울었는지... 그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