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과 토마토', '봄날의 팔광'에 등장하셨던 2999호 사자 아저씨의 사랑이야기라는 말에 덜컥 구입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사자 아저씨는 어디가고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주찬이라는 남자 위주로 가더라~ 헐...! 작가도 서주찬이라는 남자한테 반해서 그랬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왠지 모르게 속은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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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s 러브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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