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멜리 노통의 작품과는 다르게 좀 뭐랄까..? 싱겁다고 해야하나...? 긴장감 없이 그냥 설렁설렁 책을 넘기면서 읽게 되었다.. 역시 한 작가의 작품은 계속 읽으면 안 되나 보다... 금방 질려 버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