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의 희대의 캐릭터 이라부가 다시 돌아왔다...
전작 '공중그네'에서의 이라부보다는 좀 약하다 싶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쾌, 상쾌, 통쾌한 그의 엽기행각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