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의 무라카미 하루키가 신작을 냈다고 해서 룰루 랄라 하며 도서관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호시탐탐 이 책을 노렸다.. 그러다 이동 도서관에서 겨우 이 책을 구하게 되었고... 두 번이나 읽었다... 두 사람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이를테면 몽환적인 소설같았다... 기존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과는 좀 다른 느낌이어서 신선하기는 했지만... 이해가 안 되어 같은 부분을 반복적으로 읽었던 무척 힘든 작품이었다.
 | 어둠의 저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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