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빌렸던 책인데... 그냥 할 일도 없고 해서 내가 먼저 읽게 되었다.. 여타 로맨스 소설이 그렇듯, 남주와 여주의 사랑의 줄다리기 정도...? 내가 읽었던 로맨스 소설 중에서 하급에 속하는...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