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게이치로의 소설 '달'과 '일식'...
교수님께서 강추하셨던 책이었다. 어쩔 수 없이 과제때문에 '달'을 집어들게 되었고... 중간까지 읽는데 애 먹었다.. 소설이 후반부로 갈 때부터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었지는... 그런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