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헐~!!! 읽고 얼마나 깜짝 놀랐던지...ㅋㅋㅋ 전기톱으로 사랑한 남자의 발목을 절단하는 여자주인공의 모습이란... (사랑하니까, 그런단다... 자신을 두고 도망가지 못하도록...헐) 잔혹하면서도 슬픈 사랑이야기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