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TV문학인가? 아무튼 소설을 드라마화해서 방영되었던 때가 있었다.
그때, 드라마로 보고 원작으로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욕구에 도서관으로 직행했었다.
뭐, 기대 이하이긴 했지만.... 재밌었던 그런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