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본 살인사건 스코틀랜드 책방
페이지 셸턴 지음, 이수영 옮김 / 나무옆의자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시리즈의 시작이어서 아직은 캐릭터 및 배경 소개에 더 치중되어 있다. 딜레이니의 특별함(책들이 말을 건다)과 에드윈의 수상함, 그리고 나머지 직원들의 독특함이 정말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고문서와 골동품이 가득한 책방이 정말 흥미롭다. 얼른 이 시리즈 전부 번역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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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계획
발렝탕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긴 했지만 결말이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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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되어버린 남자
알폰스 슈바이거르트 지음, 남문희 옮김, 무슨 그림 / 비채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환상 소설이기도 하고, 책 자체가 가진 마성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어떤 책들은 이 이야기의 책처럼 치명적이기도 하니까. 이야기 전개도 결말도 클리셰이긴 하지만 편하게 읽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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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티커스의 기묘한 실종 사건 - 모든 것은 마드리드에서 시작됐다
마멘 산체스 지음, 김고명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가볍지만 나름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의 풍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와중에 애티커스 본가의 서재 모습은 부러워서 기절할 지경. 이야기가 모두 짐작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하게 읽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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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의 필력은 여전하다. 난 이 작가의 청소년 소설보다는 이렇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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