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되어버린 남자
알폰스 슈바이거르트 지음, 남문희 옮김, 무슨 그림 / 비채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환상 소설이기도 하고, 책 자체가 가진 마성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어떤 책들은 이 이야기의 책처럼 치명적이기도 하니까. 이야기 전개도 결말도 클리셰이긴 하지만 편하게 읽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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