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본 살인사건 스코틀랜드 책방
페이지 셸턴 지음, 이수영 옮김 / 나무옆의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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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시작이어서 아직은 캐릭터 및 배경 소개에 더 치중되어 있다. 딜레이니의 특별함(책들이 말을 건다)과 에드윈의 수상함, 그리고 나머지 직원들의 독특함이 정말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고문서와 골동품이 가득한 책방이 정말 흥미롭다. 얼른 이 시리즈 전부 번역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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