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의 두건 캐드펠 수사 시리즈 3
엘리스 피터스 지음, 현준만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범인은 예상 못했고, 범인을 잡는 과정도 꽤나 역동적이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웠던 건 보넬과 수도원의 계약 내용. 그렇게 세세하고 구체적이라니. 웨일즈의 법제도 흥미로웠다. 책을 읽으면서 얻는 이런 부수입 같은 자투리 지식들 정말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인트자일스의 나환자 캐드펠 수사 시리즈 5
엘리스 피터스 지음, 이창남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시리즈는 단순한 추리물 이상으로 천 년 전에도 또 지금도 삶에 대한 고민과 추구해야 할 가치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체 한 구가 더 있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 2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은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캐드펠의 선함과 올바름을 수도원장과 귀족들이 수긍한다는 게 인상깊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 캐드펠 수사 시리즈 1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단순(?)한 살인 사건일 뿐 아니라 성녀의 유골 안치와 수도원장 및 그 휘하의 출세욕, 그리고 사랑이 얽혀서 꽤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이 사건의 해결 방식을 보고 캐드펠 수사가 정말 좋아졌다. 이런 멋진 어른이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환희의 책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2
김멜라 지음 / 현대문학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인간 생명체의 인간 관찰 일지. 그들은 객관적이고자 했으나 인간인 독자는 안타까울 뿐. 버들과 호랑의 행간을 읽으며 그들의 환희를 느껴보려 했으나 슬픔이 더 컸다. 크게 소리쳐 자랑할 수 없는 사랑이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