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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하드 럭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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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요시모토바나나의 팬이라면

이책을 읽어보기를 강력추천한다.

우선 이책은 하드보일드와 하드럭이란 2개의 주제로 나눠져있고

오묘하게 두가지이야기가 서로다르지만. 관련된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경우엔.그랬다)

"하드보일드하게살아야.하드럭을 이겨낼수있다."

물론 이것이 그녀가 말하고자하는 핵심이 아닐수도있다.

다만 어디에서도 만날수없는 그런 이야기임에는 분명하다.

나는 이책을 읽은지 몇달이 지났는데.(사실몇년전에도읽었었다.)

아직도 그이름이 생생하다. 치즈루~

 

주제분류번호★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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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사냥꾼 - 이적의 몽상적 이야기
이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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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사냥꾼이라.  책을 접했을당시 나는 그냥 그런 환타지? 가 아닐까 하는 착각에 사로잡혔었지만  책을 마주하고 책과 호흡하는동안. 이책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책이 아니다는것을  금새 알수 있게 되었다.  피리부는 사나이고 싶다는 글쓴이 이적. 그는 가수로 알려져있지만  그에게 이런 글솜씨가 있는줄은 꿈에도몰랐다. 그가 쓰는글은 왠지 노랫말처럼 달콤하고 무언가 애틋하고 여튼.. 그런글일줄알았는데 . . . 의외로. 그에게 이런 풍부한 상상력이 있었다니 . . 특히 , 나는 이 책 내용중에 제불찰씨이야기와 지문사냥꾼을 추천한다. 뇌에 신선한 충격을 받을것이다. 그의 글은 눈을 떼지않고 읽을만큼 가독성이 뛰어나다,. 앞으로 또 책을 낼진모르겠지만. 가수로서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이런 음악같은 글(음악처럼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그런의미로)을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오래간만에 즐거운 독서를 해서 기분이 좋다. : D

주제분류번호★8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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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 /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다.

내가 그녀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중학교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게된 책. 키친때문이었다.

그후로도 그녀의 책이라면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읽었다.

그녀의 책은 단순한 일본소설이 아니다.

그녀의 책에는 일상의 한 단면이 숨겨져있다.

정말 내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일. 아니 그럴수 있는일. 어쩌면 내가 겪었을지도 모를일.

 

바나나가 남미에 갔다.

그리고 불륜과 남미를 내놓았다.

어쩐지 뭔가 끌린다.

왠지 모르게 또 그녀의 덫에 걸려든것같다.

 

ㅇ ㅏ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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