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모토 바나나 / /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다.
내가 그녀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중학교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게된 책. 키친때문이었다.
그후로도 그녀의 책이라면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읽었다.
그녀의 책은 단순한 일본소설이 아니다.
그녀의 책에는 일상의 한 단면이 숨겨져있다.
정말 내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일. 아니 그럴수 있는일. 어쩌면 내가 겪었을지도 모를일.
바나나가 남미에 갔다.
그리고 불륜과 남미를 내놓았다.
어쩐지 뭔가 끌린다.
왠지 모르게 또 그녀의 덫에 걸려든것같다.
ㅇ ㅏ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