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과목중엔 자료목록법이란 과목이 있다.
코막을 만드는 수업인데. 꽤나 어렵고 복잡하다.
오늘 배운것중 가장 어려웠던것은 저자의 표시이다.(책임표시사항)
저자에 대한 표시사항은 왜이렇게 많은지
저, 편, 역, 지음, 글, 그림, 또 뭐가있었지. 그래...감수?
이것들에도 또 순서가있단다.
저가 우선. 다음은 기재순.
-_- 나참. 컴퓨터가 이런거 딱딱해주면 좋을텐데. . .
아. 아. 아. 사서가 되는길은 멀고도 험하도다.
고등학교때 세계사를 선택과목으로 할만큼 (그래서 피봤지만.-_ㅠ)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나는.
서명만 보고도 이책을 그냥 지나칠수없었다.
멋지지 않은가.? 부.의 세계사라니.
목차를 보니 더욱 읽고 싶어진다.
이번주에 서재의 달인으로 올라 5000원을 적립금으로 받았는데
부지런히 책읽고 리뷰 써서. -_- 다음주에 또 적립금 타서 질러야겠다.
아. -_- 읽고 싶어서 설레인다. 매우매우매우!!
솔직히 말해서 해커스 엘씨책은 정말좋은데
테잎은 별로인것같다.
교재의 내용을 그저 한번씩만 읽고 넘어가고있기때문이다.
(EX : 수동태(주제), 영어로된예문(1번읽음), 그다음 바로 문제-_- 헉!!!)
처음부터 초보자를 공략하고 나온 테잎이라면.
2~3번 -_- 짚어주면 안되는것이란말이냐!!! 그리고 주제밑에 쓰여진
한글로 된 공략도 요약해서 읽어주면 안되느냐말이다!!- - (너무많은요구인가.)
그러나 테잎없이는 책을 풀지못하고-_-
아 . 안타깝다.-_-.
주제분류번호★428.0076
내게 해커스 토익은.
태어나서 2번째로 사본 토익책이었다.
첫번째로 산 책은 이익훈의 아이오브더 토익.
솔직히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서 완전 초심으로 도전하고자
아이오브더 토익.으로 알씨에 도전했지만,
좌절했고, 그책을. 팔아 돈 좀 더 보탰어. 엘씨를 공략하고자 이책을 마련했다.
아. 이번엔 진짜 열심히 해보자 하고. 책과 함께 리스닝테잎도 샀다.
(돈좀 들었다.-_ㅠ)
이책에 대해 솔직히 쓴다면
정말 초보에게 추천하고 싶다.
(나처럼 말이다.)
이책을 보면 우선 단어나. 어휘들을 많이 알수있어서 좋다.(초보에게 적합)
받아쓰기 씨디도 부록으로 들어있어서. 좋았다.
(이거 씨디피용이 아니라. 컴터로만되는 VCD,더군.. 모르고 씨디피에 넣어봤다-_-)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 정말 엘씨는 공략할수있을것이다.
요새는 팝송에 빠른가사도 점차 들리기 시작했다.
와우~ (들리기만하고있다.-_ㅠ)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토익신동이 되는 그날까지 ~아짜!
내 주변에 톨스토이에 대해 열광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단편선이라서 부담없이 읽었는데.
톨스토이의 국적-_-에 따라. 주인공들의 이름이 매우 .어려워. 난감했다.
앞장에서 읽었던 주인공이름을 몇장뒤에 넘어가서 잃어버렸다는.-_-황당한;;;시츄에이션
(물론 나같은 건망증환자만 이럴지도..)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톨스토이는 하나님을 믿나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해답.(책에 나와있다.)
사람속에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이해 (물론 책에 나와있다.)
이 세가지쯤 될것이다.
정말. 간단하고 금방 눈요기하기 좋은 책인것같다.( 나중에 알았는데
1. 2권 따로나온 시리즈도 있더군;;; 난감.)
주제분류번호★8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