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서비스에 대한 나의생각

사서라는 직업은. 서비스업인동시에 전문직이다.

(내생각.)

그렇다면 정보서비스란 무엇일까.?

말그대로 정보를 서비스해 주는것이란 말인가?

내생각은 그렇지않다.

전에 읽은 다빈치코드의 한 장면을 떠올려본다.

(나는 이상하게. 도서관이 나오는장면이라면...-_-흥분해서. 영화처럼머리에 떠오르곤한다.)

주인공들이. 영국의 대학도서관에 찾아가. 성배에관한. 자료를 찾았었더랬다.(책에서는)

그곳에서 만난 전문사서를 기억하는가?

끔찍하게도 그분의 이름이 기억나진않지만. 너무 멋졌다.

많은 분량의 정보에서. 이용자가 원하는것을 찾아주시는 센스!! - _-

그리고 그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이용자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해주시는 센스!! -_-

아. ! 나는 너무도 부러웠다.

나는 언제쯤 저런 고급인력이 될것인가.-_-

어쨌든 나는 생각한다.

정보서비스를 하려면. 적어도 사서는 그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_-말이다.

(전문사서의 경우 쉽겠지만.-_ㅠ)

학교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면.

모든분야의 책을 골고루 섬렵하라!

물론-_-나도. 그럴려고 노력중이다.(노력하려고 생각중이다.-_-)

아.. 오늘도 한걸음더! 꿈을 향해 다가가야지~

아짜~!

우주의신비+_ +를 느껴보고자

오리진~ 기원이란뜻이지?

미국 아마존 선정 2004년 과학 부문 최고의 책이란다.

과학부분에 특히 약한 나로써는 이책이-_- 왠지 끌렸다.

맨날 여러분야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하면서도

손대는건 역시 문학류~- _-

이책이라면 왠지 .나를 신비한 우주의 세계로 인도하지 않을까해서

오늘도 . -_- 읽고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해본다.(생각만..)

지구과학에 대해서. 우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싶다. 별에 관한 모든것말이다.

으아~

그러나. 책값의 압뷁이 너무심하군.-_-

과학도서는 이래서!! -_ㅠ 못읽는다규~

무작정 사고싶은책.

표지가 너무도 이쁜책이다.

무작정 사고 싶고 읽고싶게 한다.

일본 문학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느껴지는 책이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조만간 구입할예정이다.+ _+

시인에 대한 시인의 시

존재하지 않는 나무
이형기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2000년 10월

오래간만에 읽어본 시집이다.

존재하지 않는 나무라고 해서... 자연에 대해 노래하는 시.?

라고 짐작했고, 목차를 보고도-_- 읽어볼만하겠는걸? 하고생각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문학-_-독해를 하는기분이었다.

도무지 무슨뜻인지. . . 알수없었고, 어려웠다.

솔직히 이책은

말이 너무 어려웠기때문에 100%감상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나마 이해할수있었던 부분이

시인에 대한 시인의 시라는 것밖에 없다.

주제분류번호★811.8

-2006년 사서교사 TO 0명

이런. -_-

어이없고 황당한 경우가 다있을까?

2006년 사서교사 임용시험에서 TO가 0명이란다.

사서교사 준비해온 선배들은. 얼마나 허무하실까.

물론 나도 욕나오고 답답하긴 마찬가지다.

행정자치부에서. 이렇게 사서를 무시해도 된단말인가.

우리도 교사가 될 자격이있다.

대학에서 엄연히 교직과정도 이수하고 있고, 교사가 될준비를 철저히 하고있딴말이다!!

TO를 재배정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