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음악치료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공도 전공이다보니.

독서치료가. 요즘. 부쩍 -_ - 내 관심영역에서 기웃거린다.(기웃기웃.~ -_-)

 

독서치료란 무엇인가.

(안타깝게도 학부과정에는 독서치료에 대한 수업이 없더라..으악.)

 

독서를 하게 해서. -_- 우울증이라던가. 정신의 병을 치료해주는거겠지.

 

아. 이런 무지함. 참을수없어!!!  -_-

당장 지식인한테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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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좋다.

금요일은 수업이 항상.

6. 7. 8. 9. 10 이라서. 짜증났는데.(오후수업밖에없음에도 불구하고. 게으른=ㅁ=)

6.7 (교직수업) 교수님이 휴강하신대고.ㅋ

8. 9. 10  (사회학수업) 3시간연강짜리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대 진군제(사회대 축제이름인가보다. 난 사회대가아니라 잘모르겠다.ㅋ)

하여튼. 그런거 한다고. 휴강이 됐다. ㅋ 으하하.

 

기쁨이 2배네.ㅋ

같은날 들은 수업2개가. 연이어 휴강되다니.

이런. 센스쟁이 쌤들.+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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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왜 읽어야하는가.-_ㅠ

교육사회학 시간에 -_-쌤이. 이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란다.

제출기간은. 다음주 (월). 단하루.

아. 미치겠다.

어떻게 책은 구했는데; ;

읽기가 싫다.( 난 이상하게 이런책엔 관심이 없단말이지.)

왠지 무겁다. 어깨가.

마음도.-_-

 

-_- 읽고싶은책만 읽으면. 안될까?

그럼 안되겠지?

-_ㅠ

읽기 싫은 책도 꾹참고 읽어야지~

 

올바른 교육자가 되야지-_-;; (누가? 내가?)

웩.~- _-ㅋ

아. 환장하겠따. 어떻게든. 책장을 열어야할텐데 엄두가 안나.나나나~ 난다.-_-

읽자. 읽어. 그래!!

읽어! !- _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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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도 종류가있다.

1차자료 2차자료 3차자료.

 

오늘 이것에 대해 조사해오라는 숙제를 했는데.

의외로. 간단하더라.

 

1차자료 : 원래의 연구성과를 기록한 정보

2차자료 : 1차정보를 효과적으로 찾기위한 정보

3차자료 : 2차 정보를 탐색하기 위한 정보

 

- _- 잘생각해보면.

이렇게 예를 들수있다.

1차자료 : 특허자료, 학술자료, 회의록등, 연구보고서, 학위논문, 회의발표논문 등

2차자료 : 사전, 편람, 명감, 연감, 리뷰, 백과사전, 교과서 등

3차자료 : 초록지, 색인지, 서지의 서지 등

 

- _-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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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1 | 원제 Historia de una gaviota y del gato que le enseno a volar

루이스 세풀베다 (지은이), 이억배(그림), 유왕무 (옮긴이) | 바다출판사
 

난 항상그렇듯. 오늘도 읽고싶은 책엔 표지가 포함된다.(뷁.-_-)

이책을 처음 알라딘검색에서 찾아내고는.

금새 얼굴에 미소를 띄고서. -_- 보관함에 훌렁~

그리고 이렇게 읽고싶다고-_- 또. 쓰고있다.

미쳤지.(-_-)

 

사실 이책의 내용은 잘모른다.

리뷰를 보면 . 책을 다 읽은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분의 리뷰가 그만큼길더라.`)

리뷰를 차마 2줄읽다 말았고,

이책을 진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표지의 그림이 너무도 부드럽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면. 분명 책안에도 삽화가 있으리라.

 -_ - 8세에서 88세까지 읽는동화라고 소개했다면.

분명 내나이에도 읽을수있는 책이겠지.

뭐든 못읽겠으랴. 내나이 20 책도 씹어먹을 나이.(오바다.-_-)

ㅋ. 진심으로 읽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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