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라는 직업은. 서비스업인동시에 전문직이다.
(내생각.)
그렇다면 정보서비스란 무엇일까.?
말그대로 정보를 서비스해 주는것이란 말인가?
내생각은 그렇지않다.
전에 읽은 다빈치코드의 한 장면을 떠올려본다.
(나는 이상하게. 도서관이 나오는장면이라면...-_-흥분해서. 영화처럼머리에 떠오르곤한다.)
주인공들이. 영국의 대학도서관에 찾아가. 성배에관한. 자료를 찾았었더랬다.(책에서는)
그곳에서 만난 전문사서를 기억하는가?
끔찍하게도 그분의 이름이 기억나진않지만. 너무 멋졌다.
많은 분량의 정보에서. 이용자가 원하는것을 찾아주시는 센스!! - _-
그리고 그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이용자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해주시는 센스!! -_-
아. ! 나는 너무도 부러웠다.
나는 언제쯤 저런 고급인력이 될것인가.-_-
어쨌든 나는 생각한다.
정보서비스를 하려면. 적어도 사서는 그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_-말이다.
(전문사서의 경우 쉽겠지만.-_ㅠ)
학교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면.
모든분야의 책을 골고루 섬렵하라!
물론-_-나도. 그럴려고 노력중이다.(노력하려고 생각중이다.-_-)
아.. 오늘도 한걸음더! 꿈을 향해 다가가야지~
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