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책상이다
페터 빅셀 지음, 이용숙 옮김 / 예담 / 200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이 그렇게 유명할까?

20세기의 명서다. 뭐 어쩐다 해서 한번 집어들었다.(역시 도서관에서말이다.)

 책상은 책상이지. 라고 생각하며 첫장을 넘겼을때

 이책이 과연 책상만다루고있느냐가 문제였다.

 역시 아니였다. 단편으로 여러개여러개 모인 책이였다.(아. 이런거싫은데.)

 아. 여기까진 서론.-

본론은 생략을 하도록하겠다.(말이 길어질꺼같아서)

그냥 결론만 말하겠다. 이책은 읽으면읽을수록 빠져드는 지루함속에 미묘한 매력이있는데

그걸 참고 다 읽기만한다면, 마음한편에 와닿는 뭔가. 알수없는감정을 느낄것이다.

아.? 하고 깨달음? 이라고도 할수없고. 와...? 하는 놀라움.? 그런것도 아니다.

내가생각해도 뭔가. 허무하다고 해야할까하는 감정에서. 아.그래도 읽어서 다행이다라는

그런. 뭔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주제분류번호★83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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