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랑하거나미치거나."

이책을 보자마자 느낀건.

아. 왜 초겨울에 이책이 나온건지라는 의문과 함께.(표지는 가을틱.)

외롭다 외롭다 외롭다는 되뇌임이었다.

그리고. 미치도록 사랑한적있어요? 라고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미치도록 사랑하세요. "라고 말할것만 같은.

무언의 속삭임.

 

정말이다.

내용이 어쪘던. 표지가 어쪘던.

나는 이렇게 느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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