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슈테판 슬루페츠키 지음, 조원규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리뷰를 쓸때마다 느끼는건데. 별점을 주기가 애매한 부분이 많다.

아 이책은 별 3개 반정도는 되는데. 3개만 줘야한다는게 조금은 아쉽기도 하고말이다.

이책의 내용은. 주로.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이 발휘된 동화같은 글을 담고있다.

개구리왕자이야기라던가. 양한마리 양두마리 이야기라던가.

생각해내기 힘든. 상상의 동화가 가득하다.

책의 두께는 얇지만. 읽는데는 이틀정도 걸렸던것같다.

그만큼. 내 눈을 사로잡는 이야기는 금방 읽어갔지만, 왠지 나와 코드가 맞지 않는 글을 읽을때면

지루했다고나 할까.

그래서 별을 조금 뺐다.

그리고 별을 뺀이유중에. 또하나. 번역.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것 같기도하다.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_-나;; 번역자께는 미안하지만.)

이상하게 이야기가 안어울리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원작이 그렇담 할수없고.)

그래도 유쾌한 상상력에 대해 머리통을 한대 맞은 기분이 드는 그런 책이었다.

주제분류번호★83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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