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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내 마음 - 세계의 산문 3-004 ㅣ (구) 문지 스펙트럼 4
샤를 보들레르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샤를 보들레르.
나는 이사람이 누군지 모른다.
그냥 막무가내로 이책을 읽어야겠다 한건.
서가에서 브라우징 하고 있는데
딱히 -_- 눈에 들어와서 그랬던것이다.
내 지식이 얼마나 얉은지
이책을 읽자마자 알수없는 단어에서 헤엄칠수밖에없었다.
그래도 읽을만 했다.
어렵기보다는-_- 매우 어려운듯한 책이다.=ㅁ=
그래도 메모를 통한 일기형식의 글이다보니.
금방 읽어진다. 뜻은 알뜻말뜻하면서도. 모르겠고
그냥 이책을 보면서 나도 샤를 보들레르처럼 현실에 대한 냉소를 메모를 통한
일기로 써보고싶다.
그리고나서 좀더 지식을 쌓고 이책에 다시 도전해야겠다!!
주제분류번호★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