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쓰려는 신인들에게 비타민같은 책. 솔직히 실용적인 책은 아니지만 드라마 선수들의 의식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대부분의 드라마 선수들이 이렇게 고매하고 생각이 깊진 않다.
하지만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