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연약한 1권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베스트5에 들어가는 이케미 료~

요번 책도 느낌이 좋아서 샀다.

이 사람꺼라면 이제 다~모을거다.

 

편의점연애레시피 1권만

'OL사랑전선'으로 알려진 작가의 신작!

제목이 끌린다.

 

그애에게받은음악 1-2

새로 접한 작가인데, 대충 훑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 거 같다.

음.. 예를 들면 '허니와 클로버'의 작가 우미노 치카 그림 분위기와 닮았다.

 

 

 

 

첫사랑 1-7

표지가 한 여자아이의 표정시리즈로 표현되어서 특이하다.

첫사랑을 하는 여자의 표정이랄까?

1-5권은 빌려봤지만는 소장하고 싶어서 이 기회에 장만했다.

설탕중독 1

순전히 표지그림으로만 선택한 만화다. (제목도 맘에 들고)

여자아이의 저 통통~불그스름한 볼이 좋았더거다.

내용은 일반 인터넷소설물이랑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

신인작가라 터치의 어색함도 보이고...그래도 볼 만은 하다.

 

<평소에 장만하고 싶었던 만화를 이 기회에 모조리 구입함>

밑에 만화들은 내가 평소에 너무나 소장하고픈 만화였다.

구입하니 어찌나 좋은지~^^

1.호텔아프리카

 

 

 

 

박희정 쌤의 딴 책은 다보고 소장했어도 아이러니컬하게도 가장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호텔아프리카는 아직까지 보지 않았다.

그 감동을 아껴놓고 싶었는지도..

2.하나다소년사

 

 

 

 

딴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기동아 부탁해'  라는 제목이 제일 맘에 든다.

이 만화책은 오죽 재밌으면 여러 해적판으로 여러 제목으로 나와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기도 했다.

'용만이가 간다'  랑 ' 수다맨이 간다' ????  하여튼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해적판은 좋지 않다.

3.순수의 천사들

 

 

 

정말 어렵게 구했다. 드뎌 ㅠ.ㅠ

'네가없는낙원' 의 이전의 작품.

구할 수 없어서 더 애탔던 만화였다.

4.키다리아저씨들의 행방

이거는 오자마자 읽어더랬다.

와~대작이다 .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재미있었다.

알라딘의 평균 평가가 만점이 안 나오다니! 의아한 생각이 들지만

그것은 뭐 개인 취향이니까.

한 소년의 성장이 얽키고 설킨 이야기라고 보면 되겠다.

보기전에는 무슨 제목이 저럴까? 하고 생각했는데 다 보고 나니 역시 훌륭한 제목이다.

너무 탄탄한 스토리여서 결말이 좋았던 만화다. 소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내용.

결말이 좋은 만화는 찾아보기 어렵지 않는가.

5.새빨간 거짓말 (이시영 단편)

이시영의 콜렉션을 모으고 있으므로 이것도 역시 소장목록에 올라 있었다.

(초기작 '환상게임' 만 빼면 다 모을거다)

이것을 박스에서 꺼냈을때 오라비 왈!

" 너, 이것 야한 만화지?  새빨간 거짓말 이라면 진짜 야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이 없는 나, 변명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내버려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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