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읽은 책.
오랫만에 통쾌하게 속았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ㅜ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다.
표류이야기는 지부한 소재가 됐지만
뭔가 다른 게 있으니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거겠지?
따뜻하고 감동있는 이야기를 읽고 싶어서 골랐다.
따끈따끈한 햇빛같은 이야기말이다.
장 자끄 상뻬 이야기 넘 좋아한다.
그림도 내 맘에 쏙~
일본드라마로 만들어진 내용이고, 흘러가는 내용이 잔잔하다지만는
결말이 좋다길래..음..결말좋은 이야기가 좋아~
'공선옥'씨의 소설은 처음 접한다.
두근두근하다~
이번 2주동안에는 읽어야 할 책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