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읽은 책.

오랫만에 통쾌하게 속았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ㅜ

 

명성은 이미 알고 있었다.

표류이야기는 지부한 소재가 됐지만

뭔가 다른 게 있으니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거겠지?

 

따뜻하고 감동있는 이야기를 읽고 싶어서 골랐다.

따끈따끈한 햇빛같은 이야기말이다.

 

 

장 자끄 상뻬 이야기 넘 좋아한다.

그림도 내 맘에 쏙~

 

 

일본드라마로 만들어진 내용이고, 흘러가는 내용이 잔잔하다지만는

결말이 좋다길래..음..결말좋은 이야기가 좋아~

 

 

'공선옥'씨의 소설은 처음 접한다.

두근두근하다~

 

 

이번 2주동안에는 읽어야 할 책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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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백 2006-05-09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6.4.25 '벚꽃지는계절에그대를그리워하네' 독서엔드~별5개!!
2006.4.26 '얼굴빨개지는아이' 독서엔드~별4개!
역시 상뻬의 일러스트는 good이다.
2006.5.1 '동경만경' 독서엔드~별4개!
료스케 예전의 순수한 사랑을 찾아 정말 도쿄만을 헤엄쳐 미오에게 올까?
2006.5.4 '박사가사랑한수식' 독서엔드~별4개
2006.5.6 '13계단' 독서엔드~별5개!!
아~ 요즘 추리소설은 어찌나 맘에 드는지.
2006.5.9 '파이이야기' 독서엔드~별4개반에서 별5개 중에 갈피를 못 잡겠다.
252페이지까지는 정독하고 나머지부분은 중요한 부분을 캐치해서
읽었는데 끝에는 정말 동물하고 표류한 것인지, 엽기적이고 끔찍한
사람하고의 표류이야기인지 궁금하다.
너무 끔찍했기에 동물하고 표류했다고 믿어버린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아님, 나도 그 일본사람들처럼 허무맹랑한
파이이야기를 믿지 못했을수도 있으니..
'유랑가족' 은 읽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