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매변성야화 1-2
'음양사' 로 유명한 만화가.
그림체를 설명하자면 화선지에 붓으로 그린 느낌.
붓으로 그린 느낌이라면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감인 거 같았는데
하얀 여백이 절묘하게 이루어져 있어 밝다.
2편에 컬러그림이 몇장 실려 있는데 정말 섬세하고 색감이 넘 이쁘다.
전체적으로 그림을 색칠해줬으면 하는 욕심도 생기는 것 보니...
'음양사'에서는 주로 어두운 면을 다루었는데 이번 만화는 '선계코미디' 를 다루어서
유쾌할 것 같다.
사랑이없어도먹고살수있습니다 (단편)
평소에 사고 싶다~사고 싶다~ 를 연발하던 책.
기존의 수많은 남자주인공이 아닌 '여자주인공' 이다.
그것도 동성애 코드도 아니다.
진짜 요시나가 후미의 실제 삶을 그린 것일까?
이 책은 맛있는 요리가 많이 나온다.
끝에는 음식점약도와 보충설명을 해놓는 센스도..(일본에 가야하나...)
그는화원에서꿈을꾼다 (단편)
역시 요시나가 후미씨의 단편이다.
음..이것으로 요시나가 후미의 컬렉션이 모양을 갖추고 모아지고 있다.
'사랑해야 하는 딸들' 꼭 사야하는뎅..ㅠ.ㅠ
남자들의 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지는 거 보니 이것도 동성애 코드가 있는가 보다.
그래도 결말이 좋다고 하니..
너무 오래...(단편)
내가 좋아하는 박희정 샘의 비~싼 단편집. (7000원!)
그래도 여타 만화보다는 100페이지 분량이 많으니까 비긴건가?
총 10편의 짧고 그럭저럭 긴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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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3편 한권만
1,2권은 소장중.
유쾌발랄한 남정네들의 이야기.
마멀레이드보이 완전판 1
내가 중학생때에 봤던가?
아무튼 본지가 오래된 만화다.
이 만화가의 작품들을 꽤 보면서 학창시절을 보낸 거 같다.
완전판이라 그런지 책이 이쁘다. 므흣~*
동경소년이야기 (단편)
이것도 평소에 갖고 싶었던 것.
표지도 좋고 제목도 좋다. 당근 내용도 좋겠지?
라가와 마리모씨가 어린소년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아기도~
그 소년들은 전~부다 귀엽다. ^^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어린소년들이 나오는 '동경소년이야기'와 조금 큰 소년 대학생ㅡ.ㅡ이 나오는
'힘내그래이'을 수록하고 있다.
세상에서제일행복할거야 (단편)
hush 라는 작품으로 알고 있는 마츠나에 아케미.
제목의 작품이 하나 실려있는 단편이다.
상 많이 받은 베터랑 만화가 답게 그림체도 특색있고 깔끔하다.
기존의 특징대로 이 단편도 유쾌할 것 같네.
내남자친구이야기 1,2,4,5,7권
말이 필요없는 야자와 아이의 만화...정말 말이 필요없군.
발라드까지곁에있어줘1-2
이것도 야자와의 만화다.
그녀의 초기작이라 할 수 있다.
야자와 만화야? 라는 반응이 나온다.
지금과는 많이 다르고 어색하다.
얼굴윤곽이 네모 네모 네모
총 16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