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길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1-6
알라딘에는 없더군..오래된 책이기는 하다.
'우리는 길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라는 이 문구가 tv에서도 종종 나왔었지.
옛날 화(畵)법이지만, 지금 봐도 무방 할 것 같다.
소위 대작이라고 일컫어지는 작품.


'환상게임 현무개전' 1-2
학창시절 때 만화책 중 베스트로 꼽히는 '환상게임'
자자한 명성에 애니메이션으로 까지 만들어졌다.
그 환상게임의 외전 격? 아님, 후속탄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다.
환상게임에 주작,청룡,백호는 언급이 되었지만 현무 얘기는 없었다.
그 '현무'의 이야기다. (물론 환상게임 때와는 주인공도 다르지)



'키다리 아저씨' 1-2
도짱씨를 너무 좋아한다.
이야기도 잔잔하고, 그림도 동화나 수채화처럼
잔잔해서 맘에 든다.
'그놈은 멋있었다' 1
인터넷 소설로도 봤고, 영화로도 봤지만..(사실, 내용 넘 유치해서 닭살이 돋는다.)
김지은이 만화를 그렸다길래...하지만, 내용땜에 다시 후회하련지 모르겠다.

'NABi' (김연주 단편)
독특한 개성을 가진 만화가다.
판타지적 요소가 있고 우리 전통적인 미도 가지고 있으며,
그림도 이쁘다. 그 큰 눈이..

'더이상 말하지마' (요시나가 후미 단편)
요시나가 후미 작품이다. 그리고 동성애다...
15세 등급으로 되어있지만, 무지무지 야하다는 평판이다.
흐흐ㅡㅎㅡ


'딸기 마시마로' 3-4
에피소드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편이나 봐도 상관없다.
그래서 3,4편을 샀다.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

'출세기' 1편만..
박봉성, 올해든가? ....별세했다.
박봉성의 초기작품들을 좋아한다.
근간들은 박봉성이 직접 그리지 않고 제자들이 그린 표시가 나기 때문이다.
황미리, 전영희, 나하란, 한유랑 등의 옛날 작가들도 초기작품 처럼의 특징적인 그림들은
다 사라지고, 문학생들이 그렸는지..이들 그림은 다 똑같다. 식상하다. 내용도 유치만빵!!!


'월요일 소년' 1권
이영유라는 이름보고 샀다. 이 작가 역시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
'포틴' 1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시다 이라의 소설을 만화화 한 것이다.
대충 보니 그림도 괜찮은 거 같다.
총 18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