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를 넘 재미있게 봐서
얇지만 알찬거라는 생각에 구입.

한밤중에 '외등'이라는 문학소설을 드라마로 한 방송을 방영해줬는데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좋아서 잠 오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봤다.


느낌표도서들..느낌표도서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작가들의 인간성이 맘에 들기에..


내가 좋아하는 법정스님책과 영화 '여친소'에 잠깐 언급되었던
피천득의 '인연'-수필집이다.



각종 소설들. .(두부는산문집)
이것들은 읽기전에는 종잡을 수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