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당신들은 너무 무겁고,  너무 비싸고,  너무 가지고 싶소~ㅠ.ㅠ

너무나 매혹적인 두분~어찌하여 그리 비싸다 말입니까~

야속하더이다~ㅜ.ㅜ

(갖고 싶은 맘에 혼자 페이퍼에서 염장을 풀고 있다.ㅡ.ㅡ초라해ㅜ.ㅜ)

법정스님이 무소유! 그렇게 강조 하셨지만..당신들은 나의 소유욕을

너무 불태우는 구려~

돈 많는 오빠를 설득 설득 해보지만 지갑 열기가 바위들기보다 무겁소~

나의 생일은 이미 지났고..(바로 몇일전에..크윽~)

아부지, 어무이 한테 온갖 아양과 교태를 떨어보지만,

가격을 보고 "뭐 책이 이래 비싸노? 막 치아라(치워라-사지말아라)"

"니 도서관 잘 가데, 그럼 거서 빌려보면 되겠꾸만~"

아~야속하이다~ 도서관에도 없는 두 분~

열나게 도서관 홈페이지에 이 책들 들여놔라 간절과 애원을 담아 올려놔도 소식이 캄캄~

오늘도 리뷰들만 보고 눈물짓는다~아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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