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자극받고 존경하는 알라딘 서재님들을 오늘도 변함없이 둘러보다가
뜨악~하고 내 눈에 포착 된 책이 있으니.. 바로 위에 있는 존재!
여기저기 서재를 두리번 걸려도 언제나 만나게 되는 이책!
과연 무엇일까?
표지가 참 재미있다.
땅이 아닌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그리고 멋진 제목~크윽 좋아~
이렇게 표지부터 사로잡혀 버렸다.
여행서는 잘 읽지 않는다.
남의 여행서 읽는 시간에 자기가 스스로 여행을 하고 글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함이다.
어디 어디가 좋더라. 그 유적지 정말 장대하지 않느냐..뭐 어쩌구 저쩌구
그런 내용 정말 싫다.
그러나 위의 책은 좀 다른 것 같다.
여행의 느낌 <- 이게 포인트다.
여행의 장소의 설명이 아닌 로망을 말한다.
읽는 사람 염장지르기 딱 좋은 책이란다.
한번 염장지르기 에너지를 받아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