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10월 23일날 빌려온 것들.

평소 읽고 싶었던 박민규 신작, 단편소설집 과 왕 초보가 보는 영어책 두권을 빌려왔다.

2주 동안 돌파 할 수 있을까?

박민규 소설집을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영어공부책이 쫌 자신없군.. 아자아자 화이팅!

 

이제야 읽게되는 구나~ 단편3편을 읽었는데 너무너무 맘에 든다.

너무 재미있고 맛있어서 쪼금쪼금 일부러 천천히 갉아먹고 있는 중!

(영어공부해야 하는데...ㅡ.ㅡ)

 

 

 

알라딘 리뷰를 보고 선택한 책. 조금이라도 영어가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 택했다. 

 

 

 

표지부터 매력적이다. 이런 영어책은 공부하고 싶게 만들지.

오라버니가 옆에서 슬쩍 보고 '이거 살까나?' 하던데 살면 또 내돈 굳는거지.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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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백 2005-11-07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역한 오라버니와 먹고 놀다보니 그 재미있던 '카스테라'를 맛있게 3편만 보고
나머지는...ㅠ.ㅠ 못봤다....놀다보니 어느새 2주가...ㅠ.ㅠ 어무이~
당연히 열공하려고 빌렸던 영어책 2권도 손만 살짝 대본채 그냥 갖다줬다....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