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10월 23일날 빌려온 것들.
평소 읽고 싶었던 박민규 신작, 단편소설집 과 왕 초보가 보는 영어책 두권을 빌려왔다.
2주 동안 돌파 할 수 있을까?
박민규 소설집을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영어공부책이 쫌 자신없군.. 아자아자 화이팅!

이제야 읽게되는 구나~ 단편3편을 읽었는데 너무너무 맘에 든다.
너무 재미있고 맛있어서 쪼금쪼금 일부러 천천히 갉아먹고 있는 중!
(영어공부해야 하는데...ㅡ.ㅡ)

알라딘 리뷰를 보고 선택한 책. 조금이라도 영어가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 택했다.

표지부터 매력적이다. 이런 영어책은 공부하고 싶게 만들지.
오라버니가 옆에서 슬쩍 보고 '이거 살까나?' 하던데 살면 또 내돈 굳는거지.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