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
고나영 글, 김은경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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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우주개발의 필요성이 많아지지만 우주개발 과연 필요할까?란 문제제기를 우주쓰레기로 하고 있다. 우리가 버린 우주의 쓰레기들 또다른 재앙이 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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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4
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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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동물들, 그리고 인간은 안전할까?

저마다 개성을 뽐내며 지구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사람들의 아름다움의 욕구, 건강해지고 싶은 욕구, 편리해지고 싶은 욕심때문에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멋진 양탄자로 변신한 호랑이 , 상아를 뽑아내기 위해 잡힌 코끼리, 좁은 공간에서 짧은말을 따라하는 앵무새, 상어 지느러미 요리로 사라져간 상어, 사람의 몸에 좋다는 구렁이, 뱀  거북이 등등 또한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해 모피와 구두, 백으로  만들어진 뒤 사라진 표범, 악어, 여우 등등

동물들이 사라지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지구는 엉망이 되고 말고 그 피해는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경고를 그림책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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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이 뚝! - 롬이와 함께하는 신기한 주전자 속 물길 여행 숨쉬는 지구
신정민(신지민) 지음, 조은애 그림 / 파란자전거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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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독물이 뚝>은 물과 관련된 책인데  참 재미있다. 머리 감다가 똥이 마려워 똥을 눴는데.. 수도물이 뚝 끊어졌는지 물이 안나온다. 롬이는 점점 흘러드는 샴푸로 눈은 따갑고 갑자기 벌어진 단수에 당황스러워한다.  엉뚱한 상상을 잘하는 롬이와 신기한 주전자 속 요정과 물여행을 떠난다.

 

물이 어떻게 집으로 오는지, 물부족이 심각한 아프리카 나라의 상황, 그리고 기름 유출로 썩어가는 바다, 그리고 나라간 물전쟁 등 깊이있게 물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와 정보가 알맞게 섞여있고 귀여운 캐릭터 만화가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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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란 수첩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47
양혜원 지음, 김준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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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하는 엄마를 둔 가민이. 엄마는 늘 직장일로 바빠 수업참관도, 총회도 못와 가민이의 서운함을 쌓여간다. 어느 날 가민이는 우산이 없어 비를 쫄딱 맞아 아프다. 열나고 아파도 엄마는 해열제 먹이고 출근한다. 가민이는 함께 있어주지 못한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은 커져간다.


우연히 발견한 유치원때의 노란 수첩을 보면서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낀다. '엄마는 나랑 놀아주지도 않고 맨날 일만해" 생각하던 가민이는 항상 함께 하지는 못해도 엄마의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항상 피곤한 몸으로 집안 치우던 엄마의 힘을 덜어주기 위해 청소를 하고 마음을 담은 작은 쪽지를 남긴다. 서운함도 한순간에 녹는게 가족이구나.. 가민이가 부지런히 쓸고 닦는 모습이 참 예쁘다.

 

나도 바쁘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마음을 놓쳐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작은 쪽지라도 남겨야겠다.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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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땀 - 여섯 살 소년의 인생 스케치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데이비드 스몰 지음, 이예원 옮김 / 미메시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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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모르는 사이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 각자 따로 살아가는 듯한 가정에서... 혹이 생겼지만 몇년후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암이라 수술을 받는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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