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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있을까요?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1
멜라니 월시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구판절판


우연히 21개월 아들 우연히 눈에 띄여
'이렇게 달라졌어요'를 구매했어요.
너무 너무 좋아하더군요.
조금 일찍 구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무엇이 있을까요?를 샀어요.
12개월부터 읽으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수 있겠어요.

이책은 들춰보는 재미와 원색의 칼라가 맘에 드나봅니다.
8장 정도이고 아이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나뭇잎 뒤쪽에는 무엇이 있을까? 열어볼까??
와우.. 벌레다.
무서워~
안무서워. 귀엽기만 하다.

껍데기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

화분속을 들여다보면..

베개 아래에는?
내 곰돌이 인형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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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샘 맥브래트니 글, A.제람 그림,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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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마자 엄청 좋아해요.
동물을 좋아하는 27개월 아들입니다.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 아이죠.

특히나 신체를 움직이면서 흉내내며 읽으니 더 흥미로워하네요.
사랑이 묻어나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보이는 것처럼 캐릭터가 너무 실감나고 귀여워요.

스캔상태가 실물만큼 못하지만....
진한 원색이 아니라 잔잔한 색상이라 따뜻해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참 좋아요.
시리즈 중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도 괜찮을 듯 싶네요.

우리 아들은 이 그림을 보면 물구나무를 설려고 해요.
또 토끼가 깡총깡총 뛰면서 이만큼 좋아한다고 할때는
머리에 손을 올리고 깡총깡총 뜁니다.
아빠가 퇴근하면 이 책을 들고 뛰어갈 정도랍니다.

아빠 토끼는 아기토끼를 풀잎 침대에 눕히고
몸을 숙여서,
잘 자라는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엄마나 아빠나 아이가 자는 모습에 누구나 뽀뽀를 하지요.
이 장면에서 뽀뽀해 달라는 아들의 모습이 참 좋아요.
애교없는 아들이 애교가 생겼어요.

자는 아기토끼 옆에서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아빠토끼... 감동적이에요.
어린 아들의 눈에도 그렇게 비치나봐요.

누워있는 아기토끼 넘 귀여워요.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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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4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6년 4월
구판절판


4세트 중 애들아 뭐하니입니다
회집을 지날때 마다 엄청난 관심을 보이죠..
밥먹는 소라, 잠자는 해삼 등등

돌 지나서 부터 한권씩 읽기 시작했고
지금은 달고 살지요.
처음에는 채소에만 관심을 갔더니.. 지금은 다양하게 좋아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책이죠... 너무 좋아요..
후회없는 선택일거에요.

스캔을 잘못 받아 색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림을 제외한 부분은 흰색입니다.

오른쪽 페이지의 세밀화입니다.
사진이라고 해도 되겠죠??
그림과 사물등을 함께 익히게 되어 있어요.

"성게야 성게야 뭐하니?"
하고 맨날 우리 아들을 꼭 찌릅니다.
그래서 이 장면이 나오면 멀찍이 도망가죠.
얼마나 귀여운지...

솔직히 성게나 멍게 등등을 어른들도
이름이 헷갈리죠.
세밀화로 그린 아기그림책은 사물의 이름과 얘기가
참 재미나게 어우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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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풍덩! - 남자 비룡소 아기 그림책 1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절판


우리 아들은 이미 똥오줌을 가리기 때문에...
성별의 차이를 알려주면서 읽고 있어요.
18개월 전후로 읽으면 배변연습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애요.

어른의 눈에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변기통 모양새가 이상해요.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한답니다.

아이들이 처음 변기를 접하면 곧바로 나오기 힘들거든요.
낯설음 때문에 응아가 마렵더라도 쏵 들어가버리죠..
이 책을 읽으면 너무 실감나요.
나왔냐? 아직아직....

기저귀를 떼야 할 시점이라면.. 똥이 마려울때
같이 책을 읽으면서 힘을 줘도 좋을 것 같애요.

이 책을 읽은 뒤... 변기의 수도를 누르면서..
항상 "똥아 안녕.."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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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극장 쁘띠 이마주 8
베네딕트 게티에 글 그림, 최영선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5월
절판


총 6장의 4번째
매애매애~ 우는 것 밖에 모르는 양을
흉내내는 혁!
현재 25개월이구요..
아주 많은 흥미를 보이지는 않지만...
(더 일찍 사주면 좋을 것 같애요^^ 돌 이후)

엄마가 얼굴을 대고 책을 읽으면
재미있어 해요. 엄마 따라 직접 흉내내고 표현하네요.

6번째장....
뽀뽀해주기를 기다리는 아기고양이에요.

예쁜 행동이 사랑받는 것을 가르치는데는 참 좋아요.
짜증내고 징징거리면 안예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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