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7 - 복잡한 기계 편 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7
게리 베일리 지음, 윤소영 옮김, 정일문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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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 2 빛과 색】은 우리가 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햇빛이 지구에 도착하는 데에는 8분이 조금 넘게 걸린다니.......

빛은 그만큼이나 정말 빠르다. 또 정말 빨라서 더 신기하다...

왜냐면 태양은 지구에서 1억 5천만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데 빨리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신기한 것은 거기에서 오는 열이

우리 피부에 화상을 입게 할 수도 있을 만큼이나 뜨겁다는 사실이다.
뉴턴은 정말 천재적이다.


망원경을 발명해서 우리가 별이나 멀리 떨어진 곳을 잘 볼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정말 천재적이다.

그 때의 사람들 처럼 그냥 평면으로 그린게 아니라 명암을 넣어서 진짜 사진처럼,모나리자도 명암을 넣어서 진짜 사진처럼 그리고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서 어딜가나 모나리자의 눈이 따라오는 것 처럼 그렸기 때문이다.

나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과학적으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5학년

 


 
이책은 일단 이 책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인식할수 있도록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을 이야기한다. 아주 간략하게..이 책의 장점을 여러가지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과학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했다는 것이 아주 커다란 장점이다. 어려운 말과 어려운 과학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라면서 과학을 거리감을 두게 할뿐이다.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다면 아이들은 아무리 과학과 친해지고 싶어도 친해질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아주 기본적인 과학적인 원리들을 다룸으로 해서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친근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만화속에 나오는 캐릭터들이라든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주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이 책을 보다 보면 과학이 이렇게 쉬운거구나~`이렇게 재미있는 거구나~~우리가 궁금해 하는 모든 것들이 다 과학속에 들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알게된 기본적인 과학적인 지식을 그저 그것으로 됐다가 아니고 우리 생활속 과학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생활속에는 과연 어떠한 과학들이 있는지를 우리들은 어떤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숨쉬고 있는지를 우리의 생활가운데 있는 것들 속에서 찾아본다.


사진만으로는 너무 딱딱해서 아이들이 볼까 싶은 우려를 위하여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과학을 너무 즐거워~~라고 외치는 듯하다. 이런 우스꽝스러운 재미난 캐릭터들이 우리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아~그렇지만..너무나 많은 과학에 대한 공부를 해서 머리가 무거워~라는 탄성이 나오기 전에 아이들이 정말 정말 좋아하는 깜짝 퀴즈들이 우리들의 과학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이런식으로 과학을 접한다면 아이들에게는 과학이란 너무 딱딱하고 어려워가 아니고 과학이란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들...이 책을 보더니...너무 재미있단다. 대성공~~
이 책은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나왔다고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요즘 아이들이 책을 워낙에 많이 보고 글씨를 일찌부터 깨우친 아이들이 많으니 학습이라는 개념으로 초등생들에게 접하게 하기 이전에 미리미리 접한다면 아이들이 오랜기간을 이책과 친구로 남아있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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