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아이디어 2 - 상식을 뒤집은 발명 편 깜짝 시리즈 2
게리 베일리 지음, 스티브 보울터.잰 스미스 그림, 홍지택 옮김, 이인식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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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추천글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미국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성공적인 발명을 위해서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2006년 과학자들은 작곡가, 모짜르트, 과학자 아인슈타인,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등 천재로 알려진 인물들을 분석한 결과

1퍼샌트의 영감과 70퍼샌트의 땀, 29퍼센트의 좋은 가르침과 격려로 천재는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위대한 인물들의 지능 지수는 보통 사람들보다 약간 높은 115~130이랍니다.

에디슨도 우리가 알다시피 정말 수많은 발명과 실패 끝에 모든 작업이 이루어졌고 골프 황제인 타이거 우즈도 경기를 위해 맹훈련을 하는 연습 벌레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러므로 천재란 타고난다기보다는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라는 뜻이지요.

발명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라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그 누군가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죠...그런데 그러한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정보가 있어야 연습고 하고 배울수 있다는 이야기....그래서 이 책이 만들어졌답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발명과 발견들....그러한 사실들을 토대로 어떻게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졌을까? 왜 그러한 것들을 발명되었을까 라는 주제들을 끌어 내어 어린이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만들어 볼수 있는 장을 이 책에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책은 여러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 발명의 시대편

상식을 뒤집은 발명편

인류 초기의 발명편

현대 사회와 발명편

등등의 여라기지 발명과 발견들....그리고 정보들을 알기 쉽고 다양하고 나열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저 정보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저 아~~그렇구나가 아닌 아~~그렇구나? 그래서? 그럼 그건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데?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이야기를 이야기에서 끊지 않고 줄줄이 사고를 이끌어 나가고 그것을 직접 실행에 옮겨볼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알았지? 가 아니고...아하~~그렇구나....아~~이런거구만~~이라고 직접적으로 오감을 자극할수 있는 그러한 아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네요. 이 책을 받자마자 책을 열심히 보더니 아이가 뗏목을 아빠와 열시히 만들었는데...그 사진은 어디로 날아가버렸네요,,.,ㅠㅠ

그래서 딸아이가 만든 것만 올렸습니다.

 

이건 빛과 스펙트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온 결과물입니다.

어떻게 하면 거대한 성당을 밝힐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가지고 커스버트가 새 성당의 설계도를 보고 고민을 합니다.

성당은 장엄한 건물이지만 너무 어둡지 않을까?

성화도 걸고 싶고...멋지게 장식하면서 조명도 충분히 비추려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을 하네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유리!!

유리는 장식을 할수도 있고 발게 비출수도 있고...거기에 여러가지 색을 입히기로 한 것이지요....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스테인드 글라스.....이것은 유리를 만드는 동안에 색을 칠하는 것이랍니다.

그러한 이러한 경로들...그리고 스테인드글라스에 대한 설명이 쫘악~~나옵니다..^^

 

다음 장에는 백색광....과학적인 원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설명을 들었으니 한번 만들어 봐야겠죠?



흰색 연칠로 검은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테두리는 남겨 놓고 칼로 모양 대로 자르고- 파내고 남은 공간에 색깔 있는 화장지조각을 붙인다--그래서 그것을 창에 붙입니다..그럼 완성~~~
 

방학동안에 정말 이 책 유용하게 사용하겠어요.열심히 원리도 공부하고 원리공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보고....

방학을 아주 바쁘고 유용하게 보낼수 있겠네요.

기대하세요....이 책을 통하여 또다른 천재 과학자가 나올지 또 알아요?

아니면 이 책의 과학의 원리를 통한 또다른 넓은 삶의 장을 볼수 있겟지요..^^

이 책을 통하여 끈기와 노력을 배우게 하고 싶네요...^^

 

    

 

 


  

여기에 나오는 뗏목 만들기도 했는데...열심히 사진도 찍었는데...물에도 띠우고....아이와 아빠가 정말 열심히 만들었는데...사진도 어딘가로 날라가궁.....ㅠㅠ뗏목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네요....ㅠㅠ..방학동안 이것저것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이런식으로 뗏목과 부력에 대한 주제가 나오면

어떻게 하면 물 위로 떠나닐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그것을 해결하고

물에 띄우기데 대한 공부를 합니다...그리고 바로....뗏목 만들기....이 책 만들때도 여러가지 수고를 하셨겠는데요?

아이들에게 이런 여러가지 체험할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시니 더없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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