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확신 - 클래스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
헬렌 S. 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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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꿈이 있는 사람은 열정이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에겐 에너지가 느껴진다.

요즘 자기개발서에서 자주 화두가 되곤하는 단어인 GRIT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서도 나온다.

그릿"이란 먼미래에 대한 특정한 목표를 세우고 절대로 그것을 굽히지 않는 불굴의 투지 즉 끈기를 의미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뭔가 목표를 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진행하고 이루어 가는

결말을 이루는 것 또한 성공이나 실패와는 다른 개념으로 중요하다.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비록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다음의 성공을 위한 뭔가를 분명히 얻을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실패할것이 두려워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또한 맛보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도전한다는 것은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인데 변화를 두려워하는것이 동물적인 습성을 의미한다는 부분에선

사실 약간 충격을 받았다. 무도한 도전은 여러가지 부작용을 낫기도 하지만 일단 신중한 목표를 세웠을때는 과감하게

바로 도전해 보기, 시도해 보기를 이책에서는 권하고 있다.

책속에선 꽤 여러명의 우리가 알만한 현대의 성공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천재들의 위대한 업적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에서 놀랄만한 성공을 거둔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가짐이 일의 성패를 좌우하는데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또한 이 부분과 상통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코엘료의 연금술사에서 유명했던

 " 그것만을 생각하고 간절히 원하면 뭐든 이룰수 있다."는   세계정상급 체스선수인 수전폴가 또한 실천으로 보여주고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끊임없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평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긋고 너무나도 쉽게 포기한다.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유레카를 경험하려면 이 부분이 가장 핸디캡이 될수 있는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미 선하나를 긋고 시작하는 도전은 그 선을 넘기 어려울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위대한 예술가중 한명으로 회자되고 있는 얀반에이크는

"남들이 가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겠다.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세상을 바꿔놓겠다.'라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래서 결국 그는 궁정화가로서의 편안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후세에 더욱 위해한 예술가로 남았다.

확신에 찬 사람의 성공원칙.

1. 특별함을 이기는것은 끈질김이다.

2. 시련은 당연한 것이다.

3. 어느날 갑자기는 없다.

​4. 멀리보고 매일간다.

5. 나를 바쳐도 아깝지 않은 일을 한다.

해마다 년초가 되면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도 ​이런 작은 실천중의 하나가 될것이다.

'아이디어는 어디에나  널려있지만 그것을 발견하는 자의 몫이 된다'는 말또한 ​마음속에 품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에서 ​얼만큼의 집중력을 발휘하느냐의 이야기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이룰수 없다!!

"햇빛만 쨍쨍 내리쬐면 사막이 된다. 시련을 두려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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