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고 자라서 너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우리나라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있게 만들었던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를 보고 직접 찾아가보기도 하고 문화유산에 관한 새로운 시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좀더 넓게 보는 시야를, 그리고 아름답게 보게 만드는 힘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증의 나라, 가깝지만 먼나라 일본의 교토를 글로 접해볼수 있다니 더군다나 유홍준교수님의 시각에서 공감하며 같이 읽어보고 싶네요. 아이가 어릴때 여객선을 타고 일본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와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십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의 시점에서 글로만나는 일본이야기 너무 궁금하네요. 함께읽고 공감나누고 싶어서 신청합니다.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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