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친구의 소개로 산책입니다.제목이 좀 식상했던탓에 그저 그렇게 흘리기만 했던책인데눈물이 날정도의 감동이 밀려온다는 그한마디에...어떤책인데한번 보기나하자고 산책입니다.그렇지만 막상 책을 받아보고나서....나이드신 어른들께 선물하기에 좋겠다 싶었읍니다.이 책을 부모님과 함께 읽었을때의 공감대 형성이 꽤나 클듯싶었기 때문입니다.이책은 정말 대를 물릴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와 엄마가 한번쯤은 이런책을 보았으면 좋겠다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