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이야기입니다. 일단 책에 난 구멍이 아이의 시선을 끕니다.그리고 할머니가 파리를 꿀꺽삼키고나서 점점 큰 동물들을 삼켜가면서 구멍이 더 커집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넣기 시작해서 급기야 팔전체를 넣어봅니다. 튼튼한 보드북은 아니지만 그리 나쁘지도 않읍니다. 동물의 천적또한 알수있겠군요 ^^ 아이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