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서 사랑이란 단어만큼 마음이 따뜻해지고 환해지는게 또 있을수 있을까요? 이책은 우리아가 아주 어릴때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산책이네요. 그치만 책을 받아보고 한번더 놀라고 말았답니다. 어쩜 그리도 표현방식이 기발할 수 있을까요? 이세상에서 사랑만큼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사랑또한 말로 표현하기 힘들겠지요. 아직까지도 우리아가는 이책의 표현방법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틈나는대로 자주자주 이책을 읽어주고싶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책의 그림이 좀 만화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인데 그정도는 책의 내용이나 표현력만으로 확실하게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 좋은 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