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Cue는 20unit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섞여있는 구성이라 다양한 주제를 여러가지 각도로 접해볼수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이교재를 활용하며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각단원이 시작되기전에 각각의 주제에맞는 Think Aloud를 유도해 놓은 부분이예요. 이부분은 엄마가 아이를 지도할때 제일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활용하기 힘든부분인데 친절하게도 순차적으로 주제에 접근할수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제시된 지문대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확장되더군요. 교재에 포함된 오디오를 들으면서 단원시작전에 익힌 단어들을 활용할수있는 지문이 수록되어있고 comprehenshion파트로 연결이 됩니다. 이부분에서는 story map을 활용할수있도록 유도해놓은것이 인상적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영어뿐아니라 한글에서도 글쓰기를 할때 꽤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되거든요. 본문활용을 끝내면 바로 Dictation할수있는 파트로 넘어갑니다. 앞에서 단어를 넣는 정도로 간단한 수준입니다. 본문활용과 comprehenshion 파트에서 반복적으로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반복이 됩니다. 각 단원에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반복학습할수있는 워드퍼즐을 다양하게 다루고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을통해 재미있게 학습과 연결시킬수 있는 부분이 지루함을 덜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속에 포함된 워크북으로 쓰기연습과 문장구조를 익힐수있는 sentence practice 부분을 활용하면서 학습을 마무리하게 됩니다.